청춘동아리에서 청춘여행을 준비하여 1박2일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여수에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주에서 여수로 출발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여수엑스포에 들려서 짚라인을 이용하고,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펜션으로 향하여 즐겁게 바베큐파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여수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하여 화려한 빛의 향연과 리얼한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여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고, 동아리 회원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힐링타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와의 단절,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회원분들도 있었지만 기분전환이 되어 인생의 반환점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어도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인생의 거친파도와 비바람이 몰아치더라도 건강한 방법으로 극복하는 회원들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청춘여행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는 청춘들은 요한빌리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삶이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