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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생활 지원방안 토론회

2021년 07월 08일 12:56

요한빌리지 조회 532 트위터 페이스북 me2day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생활 지원 방안 토론회 개최되었습니다.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생활 지원 방안 토론회

정연옥 센터장님과 광주광역시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최미정의원님의 개회와 축사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토론회의 진행자는 광.정.자. 지성희 부대표님이 사회를 맡아주셨습니다.

발제를 맡아주신 장애와 인권파도손 이정하대표님은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하셔서 이번 토론회는 어쩔 수 없이 참석을 못하셨어요. 요한빌리지 이정기선생님께서 준비된 발제를 해주셨습니다.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처한 사회환경과 당사자 지원정책 흐름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정신장애인 분들의 삶과 죽음 사이의 줄타기라는 그림이 보니 지지체계가 부족한 현실이 마음이 아팠답니다.

토론회의 좌장은 광주대학교 정희경좌장님이 해주셨어요.

5가지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박민주선생님 "내가바라는" 직장생활과 필요한 지원

행복복지센터에 일하신 경험담을 공유해주셨고요. 일하시면서 힘들었던 점도 생생하게 전달해주셨답니다. 앞으로 바라는 직업자립을 위해 변화되길 바라는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역사님 선생님 "내가바라는" 교육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과 지원

정신장애인으로 교육받기 너무 힘든 어려웠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셨어요. 증상이 좋아지고 나서 다시 학업으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이런 적응하는데 있어 정신장애인교육바우처 혹은 증상으로 인한 교육단절이 되지 않도록 학습적응 지원서비스 등 다양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다양한 교육적 지원 체계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문제점들을 알라주시고, 앞으로 달라져야 하는 정책 및 지원서비스 제안을 해주셨어요. 너무 좋은 이야기를이 많았답니다.

박득수 선생님 "내가바라는" 주거 및 복지 서비스

잠만 자는 곳이 아닌 나의 행복을 찾는 주거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인상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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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 선생님 "내가바라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료환경, 박선우 선생님 "내가바라는" 당사자 중심의 역량.강화 및 리더양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희 광.정.자. 대표님이십니다.

5개의 토론회 이후에 패널분들과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요한빌리지 센터장님도 패널로 참석하였습니다. 아래 하단에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 링크 공유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광정자 화이팅 ~ ^^